이날 다나는 제작진과 회식 자리에서 "어느 순간부터 TV에 안 나오니까 아쉬웠다. 사람들이 되게 예뻐했었는데"라며 다이어트를 시도해봤냐고 물었다.

다나는 "그럴 의욕도 없었다. 저는 정점을 찍지 못했으니까 톱스타는 아니었다"면서 "'임신했어?'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꽤 많았다. 계절이 바뀌면서 옷을 정리하는데 옷이 안 맞는 거다. 옛날 영상 보면 내가 저렇게 말랐을 때도 있었구나. 그 당시에는 그런 생각을 안 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쪄본 게 처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나는 "개인적으로 진짜 큰일 두 가지가 있었는데 그게 며칠 사이에 일어났다. 원래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미래를 보게 해준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진짜 아무 일도 없었는데 헤어졌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미래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온 거다”라며 전 연인과 결별에 대해 털어놨다.

또 "그렇게 있다가 이틀 뒤에 전화를 받게 됐다. ‘다나야 별일 없지’라고. 뭔가 일이 있는데 나한테 이야기를 안 하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친한 동생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언급했다. 다나는 두 가지 힘든 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렸고 살이 찌게 됐다고.

다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로 H.O.T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어릴 때 H.O.T.의 광팬이었다. 오빠들이 컴백을 해주셔서 살이 찐 모습으로도 밖에 나오게 된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이 자리를 빌려 팬들을 대표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남다른 팬심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반대로 우리 팬들에게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유일하게
극찬한 텐동집 사장님, 돈까스집 사장님
ㅋㅋㅋㅋ두분이 은근 닮음ㅋㅋㅋㅋㅋㅋ
얼굴이 길면서 강직함,우직함
같은게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정장 입히면 면접관이 좋아할상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동 비주얼;;;




<설명충>
첫번째 텐동집 사장님은 저 골목에서
백종원이라는 별명을 가졌다고함.
백종원이 먹어보고 튀김 잘튀겼다고 극찬을 함.
아쉬운점은 가격이라 낮은가격으로
먹을만한걸로 구성해보라했는데
성질급한것도 백종원이랑 똑같아서
숙제내준지 2시간만에 뚝딱 만들고
백종원 맛보라고 어딨냐고 찾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메뉴 4개나 만듬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먹어보고 맛있다하고
음식하는사람들은 성격급해야된다고
너무맘에든다고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메뉴 뺐으면 하는거있었는데
잘하는집이라 그냥 관여 안하려햇는데
저분이 먼저 '이거빼고 이렇게 밀고나가고싶다'
하니깐 백종원 감탄하면서 이정도면
백종원이라고 불러도된다고
인정한다 하고 솔루션 끝남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집 -
백종원이 가격대비 돈까스 끝판왕이라 함.
(가격7천원...심지어 6500원 받으려했다고함;)
카레도 맛있다고 극찬
다만 메뉴가 21가지나 되서
돈까스맛집은 돈까스가 주력이어야한다고
메뉴 다 빼고 3가지로 줄이라함
사장님 엄청 망설이는듯 하더니 후기보니까
3가지로 줄이고 대박치는중ㅋㅋㅋㅋㅋㅋㅋ



승리도 밥장사 대박쳤던데
약간 저상? 인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ㄱㅋ






여시들은 어떤 복이 제일인거같아?

내 기준 벨붕 닥 부모복,,,
부모복 있으면 그 나머지도 자동으로 따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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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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