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니우통 산투스

58년 월드컵과 62년 월드컵 브라질의 연속 우승을 이끈 공격형 레프트백의 시초

사실 이분은 그 유명한 50년 월드컵 "마라카낭의 기적"의 산 증인

 

2. 카를하인츠 슈넬링거

독일을 제패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이탈리아까지 제패해버린 1960년대 초 유럽 최고의 풀백

 

3. 지아친토 파케티

"그란데 인테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유럽에서 공격형 풀백을 대중화시킨 1960년대 중후반 최고의 풀백


4. 마리뉴 차가스

짧은 전성기에도 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거론되었으며 역대 베스트 풀백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당대의 선구자

윙어수준의 활발한 오버래핑과 강력한 오른발 킥력을 보유했던 1970년대 초반 최고의 풀백

(임팩트로는 역대 최고라고 해도 좋을듯) 

 

5. 파울 브라이트너

풀백과 미드필더를 오가며 양 포지션 모두 월드클래스 반열에 올랐으며 유럽 풀백치고 활발한 오버래핑이 돋보임


6. 레오베기우도 주니오르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풀백으로서 남미를 제패하고 

이탈리아로 건너가 미드필더로도 최고의 활약을 했던 역대 브라질 레프트백 3대장의 일원


7. 안토니오 카브리니

82년 월드컵 우승멤버로  공격, 수비에 걸쳐 모두 세계 최고였던 선수

측면 오버래핑 후 정확한 크로스가 당시 유베의 주요 득점 루트였음

 

8. 안드레아스 브레메

90년 월드컵 우승멤버로 양발 모두 완벽히 구사할 줄 알았던 역대 최고의 양발잡이 축구선수

그 양발을 이용한 크로스와 프리킥이 주무기였고

90년 월드컵에서의 임팩트는 풀백 한정 단일대회 최고라 봐도 좋을 듯


9. 파올로 말디니

공격, 수비 모두 말도 안되는 기량으로 말도 안되는 꾸준함을 보여줬던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역대 최고의 풀백


10. 호베르투 카를로스

2002년 월드컵 우승멤버로 어마어마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왼쪽 라인을 쉴새없이 오르내렸고

강력한 왼발킥능력을 이용한 프리킥 또한 유명했음.


11. 애쉴리 콜

200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엄청난 수비력을 지닌 수비수로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거론되기도 함


12. 마르셀루

브라질리언 특유의 테크닉을 이용한 드리블 능력과 쉴새없는 오버래핑을 갖추어

역대 최고수준의 공격력을 갖췄다 평가받는 2010년대 넘버원 풀백



출처:http://bhu.co.kr/bbs/board.php?bo_table=issue&wr_id=8728&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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