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열심히 하는 유노윤호와는 거리가 먼 듯한 제목입니다. 그러나 책 소개를 보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자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항상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였고 그들 보기에 괜찮은 삶을 살려고 애썼다. 내 인생을 착기 위해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한 저자의 실험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을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dispatch.co.kr/1425348#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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