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은밀한 회동을 했다.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G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 전역 축하 파티가 열렸다. 지인 20여 명도 참석했다.

전체 대관은 물론 레스토랑 측도 최소 인원 만이 투입된 비공식 일정이었다. 저녁 7시 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파티는 밤 11시까지 이어졌다.

대성과 태양은 전역식을 마치고 파티에 참석했다. 대성은 검정색 맨투맨을 입고 있었다. 태양은 노란색 셔츠를 착용했다. 그의 옆자리에는 아내 민효린 씨가 있었다.

파티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빈스, 프로듀서 R.TEE 등 관계자와 일반 지인들도 참석했다.

지드래곤은 9시가 조금 넘어 뒤늦게 참석했다. 그는 빨간색 니트에 재킷, 남색 비니를 쓰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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