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시하와의 대결이 아닌 봉연이 홀로 버티기에 들어갔다. 이때 봉연이가 봉을 놓쳤고, 힘주고 버티고 있던 조성모가 반동에 튀어오른 봉에 앞니를 부딪혔다. 결국 조성모는 앞니가 깨져버리며 당황하는 기색을 나타냈다. 봉연이는 아빠 걱정에 앞니를 찾겠다며 공원을 누비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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