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아낄 땐 되게 아끼시면서도 쓸 땐 확실히 쓰는 분이신 게, 동네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김응수네 수영장을 언급했다.

수영장 사진이 공개되자 흡사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시설과 규모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충현 아나운서가"완전 워터파크 아니냐. 저거 돈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김응수는 "제가 짠돌입니까? 돈을 받게"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관리비 이야기가 나오자 "관리비를 생각하면 속이 쓰리다"고 솔직히 말해 지켜보던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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