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특성상 바쁘기도 매우 바빴는데

특히 분량 많던 황정음은 일주일 내내 밤새며 찍

신종플루까지 걸려서 거의 한주를 결방할정도로 힘들게 촬영했음

이렇게 개빡세게 촬영하고 끝냈는데 종방 후 감독 인터뷰

김병욱PD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송혜교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아무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시트콤이라 하더라도 망가져야 하는 배우들은 그 작품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한다는 비극이 있었다. 멋있고 매력적인 배우가 있으면 그런 면이 돋보이도록 밀어주려 했다. 그래서 세경이는 화장실 가는 장면도 없다. 지훈이도 가족들이 닭 잡아 먹는 장면에서 빼는 등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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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내내 코믹분장,망가지는 역할로 나오던 황정음: ??????

결말로 계속 논란이고 말많던 당시

황정음-최다니엘 커플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고,, 가벼운,, 지나가는,, 웅앵,, 지훈의 찐사랑은,, 웅앵웅

오버 좀 보태서 지붕킥 러브라인 에피(서사) 반은 쌓아놨던 황정음 럽라: ??????????

지붕킥 스태프가 올렸던 글로 라스트팡이 터져벌임

지붕킥(시트콤) 맞춤평 연기자. 다른 작품도 잘 소화하길 바라는 느낌. 음식으로 비유하면 라면

심지어 지붕킥 시트콤 안에서도 툭하면

정음이는 화려한 얼굴,스타일이라 금방 질리는 애잖아~남자 등골 빼먹는 애잖아~ 등등 대사로 후려침

그리고 지붕킥 이후 황정음 커리어

(2020 예정)

시트콤 아닌 연기들도 잘했고

특히 정극에서 극찬 받음

이분야 갑 비밀

비밀 상대작이 무려 김은숙의 상속자들

그래서 비밀 캐스팅부터 정보 등등 뜰때 첫방~극중초때만해도

근데 배우들 연기+스토리 재밌음+입소문타서

방영전-방영후 평가 완전 달라짐

오버 좀 보태서 황정음 오열 안하는 회차가 없었을 정도로 1일1짠으로 고생하며 연기하고 호평받으며

그해 KBS 최우수연기상 받음ㅎ

킬미힐미,그예로 MBC에서도 최우수연기상 받음ㅎ

시트콤 아니어도 연기 잘하고 있고 다른작품들도 잘 소화하며

쉽게 질리는 라면이 아닌 언제든지 찾게되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라면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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