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최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달라고 끈질기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2월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DJ 김신영은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겠다고 말하는 유재석의 음성이 담신 대화 파일을 틀었다. 12월2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에서도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에 나온다고 약속했던 유재석과의 대화 음성파일을 공개하며 "유느님 출연할 때까지 음성파일을 틀거다"라고 멘트 한 적이 있어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 중이다.
김신영은 12월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2019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은 유산슬에게 축하를 전하며 유재석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유산슬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유재석의 활동명이다. 김신영에 따르면 유재석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본인 음성 파일을 계속 공개하는 그녀에게 "알았어 갈게. 그만 말해"라고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이 김신영의 끈질긴 러브콜에 언제쯤 응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뉴스엔DB)
ㅋㅋㅋㅋ 이 조합 개웃긴데 아는 사람 많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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