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이승기-배수지 커플. 이승기는 “떼를 피워서라도 받고 싶었는데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가본드’ 시즌2에서도 두 사람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에는 “제작자 분들이 바쁘게 움직인다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이어 “저희가 멜로 신이 정말 드물게 나왔다. 고로쇠 수액처럼 귀하게 나왔다. 정성들여 찍어준 감독님들과 1년 내내 얼굴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준 배수지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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