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10:00~ )



김보미(이유리)가 이봄(엄지원)의 남편을 도와서 이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됨 (남편새끼가 이봄의 재산을 노림)

김보미는 평소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선 물불 안가리는 성격임


이봄: 니가 왜 그 사람을 도와줘 넌 나랑 친한데!

개빡친 이봄




김보미: 꼭 그렇진 않아




김보미: 성공하려면 이득이 되는 쪽을 선택해야지




이봄: 성공이 그렇게 좋니?




“당연하지. 여자가 한번 태어났으면 성공이란걸 한번 해보고 죽어야될 거 아니야”





개띵언 ㅇㅈ합니다.















엄마를 배신한 김보미 때문에 우는 시원이




김보미: 야.. 울지마.. 왜 울어




너가 이봄 배신해서 우는거잖아....




김보미: 여자는 딱 태어나서 3번 우는거야




“태어났을때”




“성공하지 못했을때”




“돈 잃었을때”




김보미: 알겠어?



네 언니^^777




시원이: 이거 우는거 아니에요. 눈에 땀 찬거지.




김보미: 그치, 그 눈빛!




눈빛




김보미: 그 오기! 좋았어!!










그래도 애기한테 미안했는지 잘 달래줌

김보미: 그리고 너 자라나는 새싹




김보미: 이럴 때 일 수록 집에 딱 붙어 있어. 니 엄마 곧 돌아올거니까




볼 꼬집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김보미 띵언 제조기 ㅇㅈ합니다 충성^^7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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