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톰크루즈는 전세계 탑 오브 탑의 미남배우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외모보다 사실 더 빛난건 그의 작품퀄리티들인데 정말 다양한 스토리에 참여하죠. 그중 이 7월4일생에서 톰의 연기는 미쳤습니다. 마이 페니스 페니스 절규하던 씬은 소름돋는 명연기의 향연이었고 윌렘데포와의 다툼씬, 군중들의 분노에 쌓인 현장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등 골든글러브 먹고 당연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도 먹을거라 봤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나의 왼발의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분 연기도 걍 미쳤습니다.. 사실 전 이 시기 둘 중 누가 타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카데미는 유독 톰크루즈에 냉혹했죠. 디카프리오는 톰크루즈에 비하면 행복한 수준이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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