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하루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다.
성훈은 “싱가포르 화보 촬영 갔을 때 해변에서 놀던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양희와 함께 수영장에 나선다. 하지만 기대하며 들뜬 성훈과 달리 양희는 낯선 환경에 긴장한 듯 주변만 배회하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성훈은 그런 양희를 위해 직접 물에 들어가 자연스레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듬직한 오빠의 모습을 보인다. 그는 처음 만났을 때 그랬듯 묵묵히 양희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긴 기다림에 살짝 지친 성훈은 ”오늘 텄다“며 내심 솔직한 반전 고백을 털어놨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양희 털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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