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는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진짜 효리는 최고의 파트너야





오빠는 좀 이렇게

까칠하고 톡톡 튀는 여자파트너랑 잘 맞는거같애


어 맞아

좋아좋아 굉장히좋아 나랑 잘맞어


제주도 한번 가야 둘 한번 보는데..


상순: 놀러오세요~
효리: 바쁘잖아~


밥 한번 사든가 밥 한번 먹으러 갈게~



멀리 있어도 항상 응원하고 그런 관계가 좋은 거지

꼭 만나고 그래야 좋은 건 아니잖아



효리: 우린 항상 오빠를 생각하고 있다고

효리: 오빠 나오면 다 챙겨보고


효리: 그리고 약간 그런 게 있잖아



화면에는 이렇게 비춰지지만

실제로 표정을 보면 알잖아


보이지 보이지 그게

저 오빠 지금 좀 어색한데? 좀 하기 싫은데? 이런거

재석: 그런 게 보여 우리들끼리는



최근에 나 하기 싫은 거 보인 거 있어?



그 유산슬 할때 몇번 많이 보이던데?








효리: 티 안나는 줄 알았어?
재석: 정확해...


하~~ 아주 그냥 나를 속속들이 알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