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항공편이 예정보다 80분 빨리 착륙했다.전문가들은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항공편이 뉴욕과 런던으로 가는 가장 빠른 아음속(亞音速·음속보다 약간 느린 속도) 비행이라고 호평하고 있다.

보잉 747-436은 폭풍 시아라에 의해 가속된 제트 스트림을 타면서 시속 1,327km의 속도에 도달했다.4시간56분간 비행해서 7일 오전 예정보다 80분 먼저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온라인 비행 추적 서비스인 Flightradar24에 따르면, 이 비행시간으로 노르웨이가 보유하고 있던 종전 5시간 13분 기록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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