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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르가브에서 벌어진일로 암소를 물고가다가
전기울타리에 걸려 사망, 배가 타버린 숫호랑이 입니다.
감전사 당한 암호랑이 입니다.
암호랑이의 머리엔 감전자국이 있었으나 멧돼지에겐 없었다는군요
그외 나온 기사들에서 눈에띄는 내용들을 보자면
1. 호랑이를 감전사 시키는건 보호구역 밖에서 벌어진 일이어도
야생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3~7년형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자행되고 있다
2. 발굽동물들은 발굽이 절연체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240 볼트 전선에 닿을경우 쇼크만 입고 물러나지만
그런게 없는 호랑이는 240 볼트에 닿아도 죽을수 있다
3. 최근들어 밀렵꾼들이 호랑이 사냥으로
이러한 감전사 방식을 쓰는게 증가하고 있다
4. 이러한 밀렵꾼들의 전선들 때문에 펜치 국립공원에서
사람 2명이 감전사함
5. 240 볼트가 아닌 11000 볼트 전기 울타리에 닿아 죽은 호랑이들이 있는데
이건 농작물을 지키기 위한게 아니라 의도적인 살해, 즉 밀렵을 위한걸로 보인다
6. 인도에선 매년 평균 50 마리 정도의 코끼리가 감전사 당해 죽는다
체중 2톤, 40살정도의 암코끼리가 감전사 당해 죽은사건입니다.
도금업자의 담장벽을 부수다가 감전사 당한거라네요
철도공사를 하려고 배치해둔 11000 볼트의 송전선이 헐거워저서,
그게 코끼리무리에게 닿았고 7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입니다.
4마리는 운하에, 3마리는 도로변에 죽어있었다는군요
이건 인도가 아닌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벌어진 일인데
가뭄으로 인해 코끼리들이 마을에
공급되는 파이프에서 물이 새어나와
물웅덩이가 생성되어 그걸 먹고있었다 합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코끼리가 송전전, 즉 송전탑을 쓰러뜨렸고
전선이 물웅덩이로 떨어져 코끼리 9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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