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패션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류승범을 보게하라

그거 있자나...미래에서 온 류승범

조인성 퍼펙트

류승범 자기도 알텐데 이상하다는거

그런데 얼마전 류승범이 또다시 시대를 앞서갔자나

처음 보는순간 저거슨...헉....했었는데.... (나만그래??)

자연스럽다 못해 자연인으로 느껴지는 내츄럴함에

화려거나 세련되지 않은 라인보다는 흘러내리고 약간은 오버스러운 핏...

이건 설마 트렌드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했지.....

그러나 그거슨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2015 F/W나 2016 S/S로 검색해보면 히피나 복고가

등장하고 있는걸 알수있어

남자여자 할 것 없이 저 하늘거리는 옷들...

모델이 말라서 그런건...아닌것같아...

검색하다보니 화려하고 기하학적인 무늬들과

강렬한 색깔들로 이뤄진 옷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빼고 가져와봤어~ ㅎ

원래 패션쇼는 트렌드를 이끄는 첫삽이자나?

이미 유행하는 옷들로 이뤄진게 아니자나

근데 류승범...왜때무네....

난 패션은 개뿔도 모르지만....

다시한번 류승범의 패션을 주목할때가 온 것 같아서ㅎ

(문제시 살살~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