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댓글들 추가+)
유럽은 그래서 필터 필수임. 프랑스뿐만 아니라 독일이나 러시아도 저럼
그리고 석회질만 나오면 그나마 다행임. 유럽은 수도관도 노후된 거 많아서 완전 새빨간 녹물 나올 때도 많음. 석회질+녹물 콜라보... 독일에서 맥주가 발달한 게 바로 저 수질 문제 때문임. 그냥 마시면 탈 나니까 맥주를 물 대신 마신 거임
수도관이 낡으면 녹물이 나옴. 저건 유럽의 지반이 석회암이라서 그런 거임.
우리나라는 특이하게 화강암반인데 화강암은 오히려 물을 걸러주는 역할을 함.
대신 화강암반은 자연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와서 수돗물에 라돈 같은 방사성 물질이 섞이는 건 있긴 함.
대체로 술(특히 맥주)이나 차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은 수질이 안 좋은 게 특징임. 수질이 안 좋으니 물을 바로 마실 수가 없으니까
생수 사서 끓여먹거나 브리타 정수기 사용함 생수도 제일 싼 생수사면 냄새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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