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고 나름대로 큰 마음 먹고 (가난하니까 더 큰 마음 먹어야됨..ㅠ)
지출하거나.. 특히 엄마한테 선물 드렸는데
나중에 누군가 비웃을 때




널린게 명품 카피고 명품끼리도 베낀다는거 알고 있는데
티나는 짝퉁 짝퉁인지도 모르고 소비하게 됐을때..





동네에 백화점도 없고 관심 쓸 시간도 없어서
잘 몰랐을 뿐인데
사람들이 비웃는거 너무 슬픔

그 브랜드 못사기도 하지만 따라가려고 산 것도 아닌데




구구절절 갑자기 미안ㅠ

이 외에도 문화생활, 여행 못해봐서
생각과 표현이 빈약해지는 것도 있음..

빈에 가면 클래식 공연 봐야되는 거 몰랐구
흥얼거리는 노래도 존나 다름..
못먹어본 것 (마카롱이나 에끌레어같은거 대학와서 첨 알았음)도 있고

그냥 숨쉴때마다 서러울 때 있음
가성비 존나 따져야되고 30원 싸다고 회원가입하거 있고


ㅠ문제시 네일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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