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박씨의 경기도 하남 자택과 차량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박씨로부터 체모를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했다. 당시 박씨의 소변에 대한 간이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박씨는 체모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여서 경찰은 박씨의 모발과 다리털을 확보해 감정 의뢰했고 필로폰은 다리털에서 검출됐다.
박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 씨와
올해 초 필로폰을 구매해 황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리털을 봐라 그럴 사람이다
'생활의 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즘 게임 길드 입단테스트 (0) | 2019.04.24 |
|---|---|
| 부드럽고 고소한 맥주거품 (0) | 2019.04.24 |
| 이영애 매력 터지는 장경철 영화 (0) | 2019.04.24 |
| 어디서 본듯한 이 씽크로율은 뭐징... (0) | 2019.04.24 |
| 텔루라이드 레드 블랙 (0) | 201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