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시리즈' 아버지 스탠 리가 음흉한 장난을 쳤다.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스탠 리(90)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탠 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영화 '토르2: 다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스탠 키는 가슴골이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배우 클로이 베넷(21)의 뺨에 강제 키스를 하고 치마를 들추는 등 음흉난 장난을 쳤다. 클로이 베넷은 스탠 리의 이같은 장난을 눈치챈 뒤 받아주고 마지막에 직접 키스를 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략)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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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사 끌올임!
성추행을 음흉한 장난이라고 치부하는 기사도 빻았고 ^^
이런 성추행범 영감탱 하나 뒤진 거 뭐 그리 대단하다고 브리 라슨에게 스탠리 조롱했니 뭐니 하며 까대는 마블 남덕들도 빻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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