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여기 상상력이 풍부한 '브라이오니'가 있음

소설가가 꿈인 브라이오니는 처음으로 극본을 썼음















-연극 노잼...노잼 웅앵....

-어떻게 연극을 싫어할 수 있음????




자신의 첫 연극을 선보이고 싶어하지만

브라이오니 맴대로 되지않음 ㅠ














그러던 브라이오니는 어쩌다 

친언니 '세실리아'와 가정부의 아들인 '로비'가 

집 정원에서 다투는듯한? 모습을 보게됨













(상상력 풀가동)














-헠...!




그러다 갑자기 옷을 벗어던지는 세실리아를 보고 놀란 브라이오니

도대체 저기서 뭔 일이...













-(상상력 가동中)




거기다가 분수대에까지 뛰어든 세실리아

그 모습을 브라이오니가 다 지켜보고 있었음













아무튼.. 그 일이 있은 후, 로비는 세실리아에게 편지를 쓰려함

몇번이고 고쳐쓰던 편지















- 용서해주시오. 이상하게 들릴수 있지만 난. . . 




신사적인 사과의 편지를 쓰고있는 로비















- 꿈속에서 난, 당신의 그곳에 입을 맞췄소. . .




? 그러다 급 음담패설을 쓰는 로비ㅋ 뭐여 ㅋㅋㅋㅋㅋㅋ

노골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있음













지가 써놓고 빵터진 로비. ㅋㅋㅋ

저건 욕망이 폭발해서 써본건지...아무튼 그냥 접어서 옆으로 밀어둠














- . . . 날 용서해주겠소? 세실리아.




그리고 다시한번 진지하게 사과의 편지를 쓰는 로비













- 이거 너희 언니한테 좀 전해줄래? 내가 직접 전하긴 좀...그래서.

-.... ㅇㅋ




로비는 브라이오니에게 부탁해 그 편지를 언니에게 전하려 함













-....! 브라이오니!!!!!!!!!!!




짜잔 알고보니^^ 뒤에쓴 신사적인 사과편지 대신 

음담패설이 담긴 편지를 보내벌인 로비...으이그













그리고 누가 훔쳐가기라도 할까봐(?) 호다닥 뛰어와서

언니한테 전해주기전에 먼저 열어보는 브라이오니














[c u n t]


음담패설을 고대로 읽은 13살 브라이오니...

로비 븅신아....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척 편지를 세실리아에게 

무사히(?) 전달해준 브라이오니















-....브라이오니! 너 이거 읽었어?!

- 오빠~~ 나 희극 쓴거 보여줄게~~~~




음담패설지(?)를 확인한 세실리아는 브라이오니가 읽었을까싶어 놀라지만

브라이오니는 대답을 피하기만함 ㅠㅠ















그리고 그 날 저녁, 

서재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다가가는 브라이오니














-....언니!




가 본것은....ㅎㅎ... 둘의 자..잤잤...

을 현장에서 목격함














큼...큼큼...아무일도 없는척 돌아가는 세실리아와 로비....














이 일들이 있은후, 저녁에 브리이오니 집에 와있던 

친척 아이들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짐...!















- 얘들아~~~~~~

- 잭슨~~~




다 함께 실종된 아이들을 찾아나선 사람들














브라이오니 역시 집주위를 수색하다가... 

사촌 '롤라'가 강간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됨 ㅠ..














-괜찮아, 내가 누군지 봤어. 로비잖아. 그렇지??

-......모르겠어.




롤라는 어둠속이라 범인의 얼굴을 정확히 못봤지만

로비가 범인이라 확신하는 브라이오니














-....왜 그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 내가 봤어요. 두 눈으로 직접.




결국 강간범으로 체포당한 로비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어톤먼트 (2007)




캡쳐는 브라이오니 시점에서만 하려고 중간중간 내용을 잘라먹었는데

왜 세실리아와 로비가 저런(?)행동을 했는지는 영화보면 나옵니당




스포성 댓/ 결말 묻는 댓 지양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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