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방은 소품 구입을 위해 기안84의 차를 타고 동묘로 이동하기로 했다. 전현무는 기안84의 차 안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뒷좌석이 생수병을 비롯한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 전현무는 기겁을 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한혜진과 박나래 역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안84는 모았다가 한 번에 버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뒤늦게 내려온 이시언도 차 문을 열어보고는 "이게 차야. 쓰레기 차야"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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