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해병대 제대
하고 어머님이 일하시는 마트에서 신고하는 장면임



1. (추천 : 11 반대 : 3)
음...집에가서 저렇게 하지...
남들 장보는 곳, 일하는 곳에서 민폐.
개병대에서 하고싶음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해도 된다고 배워서 나온건가.

2. (추천 : 11 반대 : 10)
역시 해병대 어디 안가네
대학 축제때만 되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와서 경찰놀이 하다가
주막 하면 술에 꼴아서 지들끼리 어깨동무하고 군가부르면서 민폐 끼치길래 대체 군대서 뭘 배웠나 했더니, 이제 알겄같네. 민폐를 배우는구나. 이제부터 이해할게


3. (추천: 22 반대:24)
개병대 오바하는거 좀 그만봤으면

이게 불편해할건가.

난 이거보면서 울컥했음.
힘들게 군생활하고 보니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지 배웠을테니깐.
아들이 제대를 해도 가족부양을위해 어머님이 일하시고 그걸 부끄러워 하지않고 마트에서 절까지하는 아들을
보며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정상아니냐?

4. (추천: 19 반대: 9)
해병대면 자랑스러워해도 괜찮죠..
어디 공익이나 육군이면 불가능할텐데 말입니다..
제가 해병대 출신이라면 했을것 같습니다.. 재가 다 울컥하네요..
뭐가 도대체 민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외국 군인이었어도 이런 반응은 아니겠죠..



마트에서 사람 장보는데 민폐다 vs 아들 훌륭하게 컸다 감동이다 논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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