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로 승승장구하던 구혜선은 2008년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 각본, 감독을 함.
이후로 '기억들의 조각', '복숭아나무', '요술' 등 각본과 감독을 맡아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함.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다르게 구혜선의 작품은 흥행과 상관없이 작품성을 인정 받음. 흔한 유명연예인 감독들 같이 버프 또한 받은 적 없음.
하정우는 과거 감독을 맡은 영화 반응은 '하정우천재'였지만 구혜선에게는 작품성과 상관 없이 '능력 없는 연예인이 감독한다'였다. 그녀가 내놓은 영화마다 특이하다는 이유로 4차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구혜선이 집필한 각본은 소설로도 출간되었음.


구혜선의 책과 영화는 연예인의 재미로 만든 작품이 아님.
구혜선은 실제로 과거 2012년 인터뷰에서 '죽음 가깝게 느끼며 만든 작품'이라며 밝혔고 고뇌하며 만든 작품임.




구혜선의 작품 활동은 영화 뿐만 아니라 그림 전시회까지 열었음. '연예인이니까 돈 많아서 그림 그리겠지'와 다르게 구혜선은 초등학생때부터 미술을 해왔고 미대 입시 준비까지 했음.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화가가 되었을 거라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음. 보이지도 않는 제 5자들은 천재 화가 하정우와 달리 다시 '이상한 4차원 연예인'으로 등극 시킴.

하지만 타인들의 생각과 달리 구혜선은 해외 전시, 개인 전시회에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 예술성을 인정 받음.


'연예인이라서 쉽게 하는 예술'이라는 수식어와 다르게 구혜선은 이유 있는, 작품성 있는 예술 활동을 꾸준히 자신의 색깔로 표현함.



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정장을 입어 다시 구설수에 오름. 구혜선은 꽤 여러 영화제에서 감독으로서 참석하는 자리에선 '정장'을 고수함. 초대 받은 구혜선은 배우로서가 아닌 감독으로서 초대 받았기 때문이다. 이 신념 또한 그녀의 철칙 중 하나이고 시상식의 꽃은 드레스라는 생각도 너무 고리타분한 생각 아닌가.
감독으로서 초대 받은 자리에 드레스를 입고 참석한다면 '역시 배우가 무슨 감독'이라며 핀잔 둘 시애비들이 선하다.


구혜선은 그저 꾸준히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영화, 노래, 소설, 그림을 만들어냈다.
여러 활동을 하고 정장을 입은 구혜선이 낯설어 하는 타인들의 시선이 무례하게 구혜선은 '4차원'이라며 단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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