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강박증인 아나 마리아

밖에 나갔다가 열쇠가 안보이는거 같아서 집에 돌아오는건 늘 있는 일

버스에서 한 마디 들은걸로 바로 집에 돌아가는 일도 흔한 일임




뚜렛 증후군에 시달리는 페데리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욕이 나옴





대칭 집착증과 길 걸으면서 선을 절대 못 밟는 오또

그래서 길 걷다가 이렇게 뛰는것도 흔한 일임





숫자와 계산에 집작하는 에밀리오

자신이 센게 틀리다면 맞을때까지 다시 세거나 계산 함





결벽증인 블랑카

소독제는 기본이고 옷도 여벌로 들고 다님






동어 반복증인 나탈리아
말을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하는데 그 덕에 빡세게 운동시키는 강사로 인기 있음





그런데 이 여섯명이

예약이 겹쳐버림



병원측 말로는 새로 프로그램을 샀는데 그 프로그램 오류라는 것...




거기에 비행기가 연착 되어서 의사선생님은 늦을거라고 함


지금 돌아간다면 연단위로 예약이 꽉 찬 인기있는 선생님이라서
다시 예약을 해도 진료를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1년도 넘게 걸릴거라고 함
(돈은 무료 진료인 선생님임)


꼭 이 선생님께 치료 받고 싶은 여섯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데...
서로 다른 강박증을 가진 사람들이 선생님이 오기 전까지 잘 버틸수 있을까

프랑스 연극 톡톡(TOC TOC) 원작
스페인에서 영화로 리메이크한 "강박이 똑똑!" 넷플릭스에서 서비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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