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리게인은 


계체후 시합에 나설때의 체중증가량을 뜻합니다. 


즉 시합 나가기 24~36 시간전쯤에 체중재고 


하루 남짓지나서 체중을 불린 정도를 말하는거죠

아스팬래드


드란다미전 당시


135 -> 159 파운드 - 61.2->72.1 kg 정도  ( 주체육위에서 측정


17.77.. % 리게인

케빈리 


퍼거슨전 당시 


154. 5 -> 183 파운드 - 70 -> 83 kg 정도


체중 18.4 % 증가

에릭 앤더스


태오도루전 당시


186 -> 223 파운드- 84.36 -> 101.15 kg 정도  ( 주체육위에서 측정 )


19.9 % 리게인 


그리고...

맥스 할로웨이 


조제알도전 당시 


145 - > 178 파운드 - 65.77 - > 80.74 kg 정도


22.75 % 리게인 

다만 할로웨이는 주체육위가 잰건 아닌거 같고 

본인말로 그렇게 나온듯 한데 

옷을 많이 껴입고 잰걸수도 있습니다.

즉 맨몸으론 173 파운드 이하 정도쯤 나갈수도 있을듯

그리고 주체육위에서 당일체중을 재는건 심심해서 재는게 아니라

선수가 리게인을 얼마나 하는지 알기위해, 선수건강을 위해 재는것이라

두꺼운 옷을 입고 재게 하진 않을테니 신뢰도가 높고요.


케빈리의 경우엔 원래 리게인은 180 파운드 초반정도로 하는데

퍼거슨전에서 무리하게 빼느라 리게인이 오히려 예전보다 조금 더 되었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게인의 경우 근육이나 지방같은 살을 늘리는건 조금이고 

대부분 수분을 채우는식으로 진행됩니다. 

즉 건포도 마냥 몸에 수분을 쫙 빼고 있다가 

계체후 체액과 비슷한 전해질 용액을 마셔 채우는 식이죠

또한 당연하게도 몸에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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