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카디비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하면 뭐가 떠오름??






간(Liver)



심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간도 심장 못지않게 

우리 몸에서 정말 중요한 기능을 많이하는 기관임! ㅠㅠ 


나도 공부한 거 정리할겸 중요한 정보도 공유할겸

간에 대한 정보를 내 아는 한도내에 쪄보도록할게 ㅎㅎ 





간이 하는 일은 정말 많지만 

크게 여섯가지로 나눠보겠음. 





1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지요 

간은 이 영양소들을 대사하는 역할을 함. 




간느님은 이 탄수화물을 글루코즈(Glucose)로 분해하고 

또 그것을 글리코겐(glycogen)으로 분해. 

필요하면 그 글리코겐을 글루코즈로 다시 만드시는 역할을 함. 


부족하면 단백질과 지방으로도 글루코즈를 만듦. 

이 글루코즈로 바로 우리의 혈당이 유지가 되지. 



그래서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은 혈당 유지가 잘 안 되기도 함. 








자 그럼 이제 단백질에 대해

간느님이 하시는 일을 알아보겠슴 ㅋ 


간은 지혈작용을 하는 혈액 응고인자를 만들어. 

그래서 간이 안 좋은 사람들은 지혈이 잘 안 되기도 함. 



그리고 간이 단백질을 분해하면 그 찌꺼기가 남는데 

그 찌꺼기는 바로 




ㅎㅇ 난 암모니아 

너희도 알다시피 내 냄새는 지독하지 

왜냐하면 난 독성이 강하거든 ㅋ 






간: 넌 독성이 강해서 그냥 못 내보냄ㅋ 뿅! 






뾰로롱 

간느님의 도움으로 암모니아가 요소(urea)로 변함. 

그럼 이 요소가 신장으로 가서 




오줌으로 된단 말씀 ^_^ 







자 이게 끝이 아님. 

간에서는 알부민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함. 


이 알부민이 만들어지는 곳은 

간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





간: 그런 곳 없엉ㅋ 나만 만들 수 있다. 



그렇다 알부민은 간느님만 창조해낼 수 있음. 




그럼 요 알부민의 역할은 뭘까? 

바로 혈액의 삼투압을 유지해줌. 



근데 간이 아파서 알부민을 생성하지 못 하게 되어 

이 삼투압이 유지가 안 되면? 



수분이 복강으로 빠져나가 복수의 원인이 되기도 함

(복수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임) 





2




혈액을 여과하고 저장해줌 






3



담즙을 합성함. 




담즙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하는 일이뭐여?





요 지방새끼를 소화시켜줌 ㅋ 

(하는 일 더 많지만 대표적인 것만 적음 ) 






4


그리고 다들 아는 해독작용을 함. 







5



그리고 호르몬을 대사하는 역할을 함. 


쉽게 말해 호르몬들을 부숴버림. 




호에? 호르몬 부수면 안 되는 거 아니야?!!



물론 호르몬들을 다 쓰고 난 뒤에 부순다는 의미임 ㅎㅎ 


예를들어 우리 몸속엔 오줌을 아무때나 볼 수 없도록하는 

항이뇨 호르몬이라는 것이 있음. 



근데 간에 문제가 생겨 이 항이뇨 호르몬을 부수지 못 한다면?

항이뇨호르몬은 계속해서 우리 몸안에 떠다닐 것임. 




절레 절레..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6



마지막으로 빌리루빈을 배출시킴. 




빌리루빈이 정확히 뭔데? 




적혈구: 이제 갈 때가 됐나벼... 

죽기전에..뿌직..






적혈구가 할 일을 다 하고 소멸될때 나타나는 노폐물이 빌리루빈임. 

한마디로 적혈구 찌꺼기같은 것임. 

찌꺼기니까 몸에서 내보내야하겠지?





근데 이 빌리루빈은 처음엔 지용성임. 







간: 넌 너무 기름져서 그 상태로 못 나감ㅋ 

내가 아는 애들 소개시켜줄게 합체해서 나가라. 








담즙: ㅎㅇ 난 담즙. 만나서 반가워. 








빌리루빈: (미끌) ㅎㅇ 이제 합체하면 됨?



: 나두 껴죠 




이렇게 해서 수용성이 된 빌리루빈은...







똥: 하잇 내 안에 충만한 수용성 빌리루빈 있당 ㅎㅎ 



대변의 형태로 배출 됨 

(물론 소변으로도 배출되고 재사용되기도함

그러나 대부분은 대변임 ) 





만약 간에 이상이 생겨서 이 빌리루빈이 배설되지 못한다면?!!




네 그것이 바로 황달의 원인입니다.


빌리루빈이 과다하게 쌓여 피부와 눈 점막 등으로 착색되는 것이 황달임. 









자 끝이야 ^_^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건 누구 때문이다?











마무리는 오늘도 열심히 일 하는 내 간에게 치얼스..










라운드쉬는타임에도 쉬지않고 계속항의 






경기 끝내고 결국 폭발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만 열면 거짓말인 배구선수 고예림  (0) 2018.11.01
현재 LA 근황  (0) 2018.10.30
중국U25 축구 근황  (0) 2018.10.16
원조 파넨카킥  (0) 2018.10.16
축구 역사상 패널티킥 제일 잘찬 선수  (0) 2018.10.16

출처 :






호떡



365일 매일 아침마다 먹는다면 ?













.






사람 냄새 배면 어미 고양이가 놀래서 버리고 도망가기도




원래 쭉빵글인데 글쓴이가 탈퇴해서 씀

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눈물을 흘리는 여주의 눈동자에 
뚜렷하게 비춰지는 스탭들 모습



이제훈[시그널]

콧대가 높아서 옆으로 쳐다 보는데도 흐르지않고
콧대에 고여서 찰랑찰랑거리는 눈물




조정석[질투의 화신]

다시 감기라도 한것마냥 입으로 쏘옥 
자석처럼 빨려 들어가는 담배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혓바닥에 찰지게 찰싹 달라붙는 단무지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원빈이랑키쑤하는꿍꺼떠여









소망의 거울 이란?


자기가 가장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









"저는.......저는 당신이......그녀를 무사하게...... 지켜 주실 줄 알았습니다"

스네이프의 호흡이 가빠졌다.

"하지만 그녀의 아들이 살아남았다네."

그러자 스네이프가 진저리나는 파리를 쫓듯이 갑자기 머리를 움찔했다.

 

"그녀의 아들이 살아 있다네. 그 아이는 바로 그녀의 눈을, 그녀와 아주 똑같은 눈을 가지고

있지. 분명히 자네는 릴리 에반스의 눈매와 색깔을 기억하고 있겠지?"

"아니요!"

스네이프가 울부짖었다.

"끝났어요.....죽었어요....."

"후회하고 있나, 세베루스?"

"저는.....차라리 제가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해리의 옷자락을 쥐고 있던 그의 손에서 힘이 빠졌다.

"나를....보아라..." (Look...at...me.....)

그가 속삭였다.

초록색 눈동자와 까만 눈동자가 서로 마주쳤다.

(중략)

해리를 붙잡고 있던 손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스네이프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Will always mean more than "I love you"






















"After all this time?"

"Always."


"아직까지도(릴리를 사랑하나)?"

"언제나(사랑했습니다.)"












 


"알버스 세베루스"

해리는 조용히 속삭였다.

 

"네 이름은 호그와트 교장 선생님 중 두 분의 이름을 따온 거란다.

그중 한 분은 슬리데린 출신이었는데,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용감한 분이셨어."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中 -













 

첨부파일 슬픈음악.swf





+) 추가




조지위즐리에게 소망의 거울이란?







이 사진에 대한 베플




조지 위즐리는 호그와트를 방문했을 때 소망의 거울을 발견했으나


그저 평범한 거울이라고 생각하고 무심결에 지나쳐버렸다.


그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양쪽귀가 


모두 멀쩡하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 번외








조지는 페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한다.


그 이유는 조지의 행복한 순간에는 항상 프레드가 함께 했기 때문이다









프레드와 조지가 서로의 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불의 잔에 자신들의 이름을 넣으려고 했을 때 뿐이었다







죽음의 성물 2 에서 해리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 때


조지는 자신의 쌍둥이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싶었으나


곧바로 그가 죽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1.jpg

시즌 중에 갑자기 CFA는 10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슈퍼리그~갑급리그 25세 이하 선수들 55명을 차출

따로 훈련을 가질 계획이라 발표


2.jpg 

 

3.jpeg4.jpeg 

시즌 중에 갑자기 CFA는 10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슈퍼리그~갑급리그 25세 이하 선수들 55명을 차출

따로 훈련을 가질 계획이라 발표


5.jpeg6.jpeg

이미 지난 주부터 본격적인 군사 훈련을 받는 중ㅋㅋ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가대표팀의 서브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도쿄 올림픽 금메달이 목표


7.jpg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LA 근황  (0) 2018.10.30
경기에 집중못하는 하빕  (0) 2018.10.17
원조 파넨카킥  (0) 2018.10.16
축구 역사상 패널티킥 제일 잘찬 선수  (0) 2018.10.16
음바페의 퍼포먼스  (0) 2018.10.15

출처 : 1차인티, 2차 디미토리





10월 3일에 개봉하는 “암수살인”에서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은 주지훈이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후 그동안 있었던 신과함께1•2, 공작의 홍보활동에서 가발착용을 했다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