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졸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판단하고 비평하고 자신의 의견을 갖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내 아이들은 SNS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졸리는 "아이들이 (SNS를 통해) 억지로 취향이 정해지거나 남들에게 평가받기 전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길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졸리가 어렸을 때 졸리의 어머니는 "너의 영혼을 보여줘"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졸리는 "그때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아이들을 키워보니 이제 알겠다. 나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졸리는 "지성이야말로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며 "열정적이고 사려 깊고 타인에 대해 공감하는 태도는 그 어떤 것보다 매력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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